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격기 3반/등장인물 (문단 편집) ==== ‘치타’ 김다혜 ==== 첫 등장은 Round.51 일격필살 에피소드에서 첫등장. 썸녀 만나러 가는 최영준과 지하철에서 마주쳐 차소월의 안부를 물으며 인사를 하나 최영준이 비쥬얼이 용역깡패같다며 아는척 하지 말라 하며 자리를 뜨자 영준을 아니꼽게 보며 남일고 들어간게 그리 큰 벼슬이냐며 뒷담을 깐다. Round.66 에서는 최영준에 의해 언급된다. 최영준이 차소월에게 하는 말을 들어보면 [[레즈비언|얘도...]] 이후 굴다리 에피소드에서 다시 출연한다. 마리아의 병원비를 벌기 위해 굴다리에 출입하려 하는 주지태를 불러세우고 통행료를 받으려 하지만 임형철을 발견한 주지태는 다혜 일행이 머물던 컨테이너의 유리창을 깨버린 뒤 문 쪽으로 다가온다. 당황한 다혜는 옆의 남자 동료들의 등을 떠밀며 싸우라 시키지만 당연히 주지태에게는 한주먹거리도 안 되어 모두 쓰러진다. 이에 다혜는 컨테이너 문을 닫아버리려 하지만 실패하고 주지태에게 내던져진다. 그리고 임형철을 심하게 구타하는 주지태에게 대체 우리에게 왜 지랄이라며 소리치자 주지태는 어차피 목숨이 급하면 갖다버릴 가오를 처음부터 왜 잡냐는 말과 친구 등이나 떠미는 너같은 쓰레기에게는 관심 없다는 말을 하며 밀쳐버린다. 그러나 그때 주지태의 말이 끝나기 무섭게 다혜의 애인 성미가 등장한다. 허나 웅장한 등장과는 달리 성미는 굉장히 허무하게 털려버렸고 주지태는 이미 패배한 성미까지 무참하게 두들겨 팬다. 이에 반쯤 넋이 나간 다혜는 잘못했다며 주지태에게 빌었으나 주지태는 아랑곳 하지 않고 다시 성미의 얼굴을 무자비하게 패며 '넌 폭력이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모르니 먼 거리에서 죄책감 없이 폭력에 동조할 수 있었다.'[* 이 말은 곧 만화 밖에 독자와 폭력을 정당화 하는 사람들에게 하는말이라고도 할 수 있다.][* 끝까지 다혜는 때리지 않고 다혜가 등을 떠민 주변 사람들에게만 폭력을 가하며 다혜를 크게 멘붕시킨다.] 라는 말과 함께 깨진 유리조각을 다혜에게 건네주며 이걸로 자기를 죽이든 자해를 하든 싸우다 죽는게 유일한 속죄라고 말하며 자신과 싸울 것을 종용한다.그러나 다혜는 주지태의 얼굴에 상처는 내지만 결국 미쳐버리기 직전의 상태인 주지태에게 겁을 먹고 오히려 도망간다. 그런 다혜를 쫒아가며 하는 주지태의 '''다혜야~ 어디가? 집에가? 아직 살아있잖아!!!'''라는 대사가 압권. 그러나 치타라는 이명답게 100m 12초라는 빠른 달리기 속도를 가진 덕분에게 주지태에 붙잡히지 않고 무사히 본거지까지 가는데 성공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